DISTRICT9 썸네일형 리스트형 SF영화보다 훨씬 좋았던 district9 사실 SF영화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SF영화를 개봉한다고 매체에서 호들갑을 떨어도 극장에 가서 SF대작을 본것은 몇편되지 않는다. 좀 마이너한 성향을 가지고 있기도 하고 몇개월만에 극장나들이를 다녀왔다. 영화는 district9 몇개월전부터 웹하드나 어둠의 루트에 district9이 돌아다니는걸 보았고 다운받아 볼까 했으나 이 영화는 극장에 가서 봐야한다는 글들을 보고 영화관에서 개봉하면 봐야지 하고 찜해 놓았던 작품이였다. 내가 정말 기대하는 영화가 개봉하기 전에는 어떤한 줄거리도 스포일러도 일체 눈과 귀를 다 막아놓은채 개봉날만을 곱씹다가 달려가서 보는편이다. district9 도 전혀 사전지식없이 가서 본 작품. 사람들이 극장에가서 봐야한다길래 스펙타클한 볼거리때문에 그런가보다라고 생각했는데 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