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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ologue

5주년 기념 인증샷


전역하고 2004년 8월 15일 하루전인가 하루지나고 나서 핸드폰을 구입한거 같다.

그 당시에 구입했을때는 지금까지 쓰리라고는 생각 못했지만 핸드폰을 계속 쓰고나니 다른기종으로 바꾸고 싶지도 않고 요새 나오는 핸드폰은 잡다한 기능이 너무 많아서 원체 정이 가지 않는다. 3G폰이나 터치폰도 나에겐 별로

내가 쓰고있는 핸드폰은 전화잘되고 문자만 잘되는 정말 잡기능이 하나도 없어서 아주 마음에든다.

여지껏 써오면서 한번도 고장이 안났다면 거짓말이고 케이스도 한번 갈고 키패드도 고치고
이것저것 수리는 한 대여섯번 한듯 얼마전엔 액정마저 나가버려서 또 한번 수리를 하려고 했으나 폴더를 반정도만 열면 액정은 별 무리없이 잘 나오기때문에 액정이 나올때까지는 써보려고한다. 사실 10년쓰는게 목표이긴한데..앞으로 5년 버틸 자신은 없다 ㅎㅎ

인증샷을 찍어보고 나니 광고에 나올법하게 사진이 나왔다. 로모기능으로 찍어서 그런지
뭔가 있어보이게 나왔다. 생각보다 손톱이 이쁘게 나온듯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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