뻔한 영화 국가대표 감상후기 마더이후로 3개월만의 영화관 나들이라 좋은 작품을 보고싶었지만 결과는 참패였다. 나는 up을 보자고 했지만 친구녀석의 의견을 따라 국가대표를 보았건만.... 우선 짧게 평하자면 메인요리를 먹기 위해서 전에 나오는 에피타이저들은 형편없었다고할까? 그냥 마지막 30분정도만 봤어도 괜찮았을거 같은 느낌이였는데(마지막도 쥐어짜긴 했지만..) 마지막 장면을 연출하기 위한 앞선의 스토리들은 감동도 없고 재미고 없고 잦은편집의 남발과 진부한 웃음코드(다른분들은 대체적으로 잘 웃으셨던것 같다) 쥐어짜내려는 감동신 특히 제일 거슬렸던 부분 영화음악은 정말 못들어줄 수준이였던것 같다. 장면과 그닥 어올리지 않는 효과음들.. 그리고 배경음악이 굳이 안깔려도 될법한 상황에도 무차별적으로 음악을 넣어버려서 오히려 장면 몰입에 .. 더보기 이전 1 ··· 26 27 28 29 30 31 32 ··· 11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