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개막일주일 후 단상 개인적으로 WBC에 뜨거웠던 열기가 프로야구개막후까지 이어져서 굉장히 기분이 좋다. 중계를 보고있노라면 평일임에도 불구하고 가득메운 관중들이 열렬한 응원을 보내는 화면을 접하면 당장 야구장에 달려가서 그 열기들은 느껴보고 싶지만 내 자신에게 공약한대로 당분간 야구장은 출입금지. 자 이제 프로야구가 개막한지 일주일이 지났다 어떤팀 팬들은 기쁠것이고 어떤팀들은 좌절해있겠지만 고작 8경기밖에 안했으니 조급해하지 마셨으면 한다. 개인적으로 8경기를 접해본후에 각팀의 대한 단상들을 적어보려고한다.(팀 나열은 순위별입니다.) 1. 비룡 역시 디펜딩 챔피언 답다. 개막전에 야신감독님은 엄살을 부리셨지만 말그대로 엄살에 불과했다. 뚜껑을 열어보니 비룡은 여전히 강하다. 이진영이 나간 타선은 이진영이 없는것이 안느껴질만.. 더보기 이전 1 ··· 39 40 41 42 43 44 45 ··· 11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