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ngscar 썸네일형 리스트형 영화 백야행 후기 최근 개봉작중에 보려고 생각지도 않았던 영화 백야행 이 영화의 원작이 소설이였는지도 일드가 있었는지도 전혀 모르고 본 작품이다. 사실 백야행을 잘 알게된건 포털기사에 손예진 노출 이란 기사거리 때문에 알게된거 같다. (기사를 클릭해서 눈알이 빠지도록 정독하진 않았습니다 -_-)/ ) 그냥 간단히 내 직관으로 후기를 몇자 적어보자면 영화초반부에서는 지루함이 느껴지지 않았으나 러닝타임이 가면 갈수록 계속 지루하게 느껴졌다. 영화속 인물들의 시선과 심리묘사가 자주 등장한것이 내가 지루함을 느끼는데 큰 일조를 했다고나 할까? 사실 소설이나 일드를 보지 않아서 원작을 어떻게 영화로 옮겨냈느냐에 대해서 객관적으로 알수는 없었지만 2시간 10여분이라는 러닝타임을 다 할애해서 원작을 옮겼어야 했나 의구심이 들었다. 영.. 더보기 Christoph Waltz를 알게 된 영화 바스터즈 잔말 필요없다 그냥 영화보시면 안다 이 배우의 연기력을 영화속에서 다른건 다 제쳐두고 Christoph Waltz의 연기력만 두시간 내내 보아도 입이 다물어지지 않는 영화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에 하비에르 바르뎀이 있다면 바스터즈엔 Christoph Waltz가 있다. 이상 바스터즈 감상후기 끝 추신. 브레드 피트는 똘기 있는 연기력이 장난아니다. 왜 이렇게 잘어올리는지 번 에프터리딩에 나왔던 브레드 모습도 인상깊었는데 이 영화역시 그의 똘기 연기는 빛을 발하는듯 더보기 SF영화보다 훨씬 좋았던 district9 사실 SF영화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SF영화를 개봉한다고 매체에서 호들갑을 떨어도 극장에 가서 SF대작을 본것은 몇편되지 않는다. 좀 마이너한 성향을 가지고 있기도 하고 몇개월만에 극장나들이를 다녀왔다. 영화는 district9 몇개월전부터 웹하드나 어둠의 루트에 district9이 돌아다니는걸 보았고 다운받아 볼까 했으나 이 영화는 극장에 가서 봐야한다는 글들을 보고 영화관에서 개봉하면 봐야지 하고 찜해 놓았던 작품이였다. 내가 정말 기대하는 영화가 개봉하기 전에는 어떤한 줄거리도 스포일러도 일체 눈과 귀를 다 막아놓은채 개봉날만을 곱씹다가 달려가서 보는편이다. district9 도 전혀 사전지식없이 가서 본 작품. 사람들이 극장에가서 봐야한다길래 스펙타클한 볼거리때문에 그런가보다라고 생각했는데 내.. 더보기 미드 추천작 - modern family 미드를 잘 찾아서 보는 편이 아니지만 막장드라바 weeds시즌5가 끝나서 새로운 미드를 찾아보려고 이곳저곳 발품을 팔아보다가 찾은 대박 신작이다. abc사에서 만들었고 morden family라는 코미디 미드 총 세가족의 에피소드들을 그려주고 있는데 1편에서 나왔던 세가족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장면은 마치 가족의 탄생 영화의 한장면을 보는듯한 느낌을 받았다. 이 미드에 나오는 캐릭터들중 눈에 띄는 캐릭터들이 있는데 일명 쿨대디라 불리우는 필 코믹연기가 장난아니다. 약간 짐캐리 비슷한 분위기도 나는게 정말 웃긴 그리고 원더걸스 가사 제목처럼 I'm so hot의 장본인 글로리아의 백치미 스러운 연기도 웃기고 라틴출신 배우인거 같은데 라틴식으로 발음하는 영어대사들이 묘하게 중독성을 일으키면서 웃긴다. 영어 발.. 더보기 뻔한 영화 국가대표 감상후기 마더이후로 3개월만의 영화관 나들이라 좋은 작품을 보고싶었지만 결과는 참패였다. 나는 up을 보자고 했지만 친구녀석의 의견을 따라 국가대표를 보았건만.... 우선 짧게 평하자면 메인요리를 먹기 위해서 전에 나오는 에피타이저들은 형편없었다고할까? 그냥 마지막 30분정도만 봤어도 괜찮았을거 같은 느낌이였는데(마지막도 쥐어짜긴 했지만..) 마지막 장면을 연출하기 위한 앞선의 스토리들은 감동도 없고 재미고 없고 잦은편집의 남발과 진부한 웃음코드(다른분들은 대체적으로 잘 웃으셨던것 같다) 쥐어짜내려는 감동신 특히 제일 거슬렸던 부분 영화음악은 정말 못들어줄 수준이였던것 같다. 장면과 그닥 어올리지 않는 효과음들.. 그리고 배경음악이 굳이 안깔려도 될법한 상황에도 무차별적으로 음악을 넣어버려서 오히려 장면 몰입에 .. 더보기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