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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ologue

별이 지다


이외수님 말씀처럼 하느님은, 이제 대한민국을 버리시는 일만 남은것 같다.

대한민국을 버리셔도 악랄하고 질긴 사람들은 잘 살겠지만..

어린시절에 잘 못느꼈던 세상의 대한 분노는 점점 더 커져가는것만 같다.

민주주의를 표명하고 민주주의를 지키려고 했던 여러 선배님들에게 죄송할 따름이다.

김대중 대통령님

부디 다음 생에서는 항상 행복하고 편안 여생만 보내시길 진심으로 바라겠습니다.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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