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 프레지던트 썸네일형 리스트형 서점에서 약속시간을 기다리는곳에 서점만큼 최적의 장소도 없는거 같다 양질의 정보를 얻을수 있으며 땀도 식힐수 있으며 교양도 쌓을수 있으며 등등 친구놈을 오래기달리게 되지 않아서 항상 서점가면 1순위로 가는곳 잡지 코너로 향했다. 먼저 페이퍼 8월호를 뒤적뒤적대고 스포츠 잡지를 찾아보다가 없음을 알고 비장의 카드 영화잡지쪽으로 향했다. 요새 서점에 가면 예전만큼 다양한 영화잡지가 안보이는거 같아서 아쉽다 군인시절 휴가나 외박복귀시에 항상 영화잡지를 살때면 여러종류 영화잡지가 있었던것 같은데 요새는 많아봐야 두권정도나 있을법하다. 영화잡지 대표적인 씨네21을 뒤적였다. 항상 문화나 영화잡지들을 볼때 제일 먼저 찾게되는것은 인터뷰면이다. 이 지면을 읽을때마다 그 사람에 대해서 알게되고 왠지 나와 대화하는거 같기도 하고..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