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야구장 썸네일형 리스트형 2009년 첫 잠실야구장 나들이 취업하기전까지 야구장에 발도 안대겠다는 나의 공약은 오늘부로 깨져버렸다. 항상 정치인들이 말하듯이 공약은 공약일뿐.. 개인적으로 주말에 야구장 가는것을 별로 안좋아한다. 사람도 많고 입장료도 평일보다 비싸고 경기를 온전히 집중하기에 온갖 방해요소들이 많이 발생하기도 하고 친구놈이 평일엔 출근을 해서 어쩔수 없이 주말에 가야하긴 했지만 나는 그냥 사람도 적당히 있고 조용하고 경기에 초집중할수 있는 평일을 나는 더 선호한다. 아마 주말에 잠실야구장 간것은 두번째가 아닌가 싶다. 그때는 내가 응원하는팀경기가 아니였고 다른친구가 가자고 하는 바람에.. 사실 무지 가기 싫었으나 그냥 야구경기 보러갈겸 갔었던것 같다. 역시 그날도 복잡한 잠실야구장은 내 기분을 별로 달갑게 해주진 않았던것 같다. 사실 요새 내가 응..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