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오프 썸네일형 리스트형 플레이오프 5차전 후기 예상대로 sk가 승리하고 한국시리즈에 진출하게 되었다. 두산으로서는 어제내린 비가 야속하게 느껴질듯 상대적으로 금민철선수보다는 세데뇨선수가 상대하기 좀더 수월한것 사실이였고 3차전에서 호투한 채병룡선수가 과연 3일쉬고 등판했을때 얼마만큼 막아주느냐가 관건이였는데 채병룡선수가 자기몫을 다 해주면서 마지막에 sk가웃을수 있지 않았나 싶다. 개인적으로 플레이오프 mvp는 박정권선수지만 채병룡선수도 mvp을 받을만한 활약을 보여줬다. 1~4차전처럼 두팀간의 살얼음판 승부가 예상되었지만 경기는 일방적으로 진행되었다. 빵횽의 선제홈런과 이재원의 2루타 소년장사 최정의 솔로홈런으로 초반 리드를 이끌어 나가고 리드를 지켜나가면서 추가점을 더한것이 손쉽게 승부가 결정되지 않았나 싶다. 두산에서 제일 아쉬웠던 대목은 3대..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