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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n Voyage/Domesitc

제부도 투어



아끼는 학교 동생들과 떠난 제부도 여행

비록 가기전에 물때가 안맞아서 늦게 출발해야했지만 나름대로 알차고 재미있게 보내고 온거 같다.

항상 고기를 먹을땐 혼자 둘이 먹는거보단 여럿이 옹기 종기 모여서 고기 육즙이 익어가는것을보며 먹는것이 가장 맛있다.

서로 진솔(?)한 대화들을 해가면서 막장으로 치닫은 취중진담~
이모씨와 관련된 쇼킹한 사건이 임팩트가 가장 컷다 ㅋㅋ


칼바람 불어닥치던 해변가에서 찍은 인증샷!

동상들아 재밌는 졸업여행 이였다 고마웠고 또하나의 추억을 니네들이 만들어주는구나~

엉아가 해준건 별로 없지만 나 없이도 학교생활 잘하고 사이좋게 지내도록 하여라~~

승일아 미안 눈감은거 올려서 나머지 사진은 생동감이 없어서 걍 이걸로 올렸다 이해바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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