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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n Voyage

워싱턴 명물 hot dog 워싱턴에 가면 꼭 먹어보라고하는 hot dog 무슨 공원앞에 hot dog 차들이 줄지어 서있는 장관을 볼수 있었다. 초창기에는 한국인들이 hot dog 장사를 많이 했다고 하던데 그때도 주인들은 아시안계 사람들이였던것 같다. hot dog 에 대해서 본격적으로 서술해보자면 미국가서 hot dog를 무지 맛잇게 먹었다. 집에서 해먹는 hot dog도 시카고컵스구장에가서 먹었던 hot dog도 그 맛을 음미해보고자 귀국해서 hot dog를 제조해서 먹어보았으나 이건 그냥 그저 그럿 맛의 향연이였다. 실패의 원인을 크게 3가지로 뽑아본다면 첫째. hot dog전용 소시시가 우리나라엔 별로 없다. 이것 저것 마트에서 사서 시도해보았으니 똑같은 맛을 재현하는데 다 실패하고 어느정도 타협점을 찾아 hot dog를.. 더보기
six flags 와플 사진으로 보기만해도 단내가 풀풀느껴진다. 일리노이주에 있던 테마파크 six flags 살면서 절대 타지 못할거 위험천만한 놀이기구들을 다 타고난 후 집으로 돌아가기전에 사먹었던 와플 저게 six flags오면 꼭 먹어줘야하는 먹거리라고 했던 기억이난다. 에버랜드가면 츄러스를 먹어야하는듯이? 하지만 츄러스는 한입, 두입까지만 맛있고 그 다음부터는 밀가루에 설탕맛 -_-)// 저 와플 하나에 $7~8 했던거 같다. 가격이 기억에 남는 이유는 내가 계산했기 때문 암튼 저 와플에 대한 맛의 후기는 so sweet 그 자체 겁나 달았다~ 설탕범벅된 와플위에 딸기시럽을 붓고 그 위에 바닐라맛 아이스크림 마지막으로 생크림 토핑으로 마무리!! 미국에 가면 왜이리 비만인 사람이 많은지 나라 식습관보면 잘 알수 있을듯 한.. 더보기
요코하마 일본 동경 여행중에서 가장 좋았던 장소중 하나 동경에서 한시간 정도 지하철을 타면 도착하는 곳 요코하마가 가장 좋았던 장소이지만 반면 가장 고생했던 곳이기도 하다 일본에 다녀온지 오래되서 기억이 가물가물 하지만 더듬어 보자면 요코하마를 가기위해서는 신주쿠역에서 요코하마행으로 가는 플랫폼으로 갔어야 했는데 분명 요코하마로 향하는 플랫폼으로 갔음에도 불구하고 계속 똑같은 곳만 빙빙 돌았었다 그래서 큰 용기를 머뭄고 되지도 않는 영어 실력으로 역무원에게 요코하마 가려고 한다고 블라 블라 했더니 다행이 알아먹어서 어디로 가라고 알려주었는데 또 똑같은 곳이 나와서 다른 역무원에게 또 나불댔더니 쿨하게 쉽게 갈수 있는 개찰구를 열어주어서 다행이도 요코하마에 도착할수 있었다 어찌나 그 역무원이 고맙던지 하지만 난 한.. 더보기
John Hancock Tower 미국 다녀온지 일년이 다되가는데 정작 시카고 여행에 관한 포스팅은 2개 밖에 안했다 나의 게으르즘이란.. 가서 찍은게 사진뿐이라서 올리고 싶은 사진들이 많지만 천천히 포스팅해 볼란다 우선 사진 풍격속은 시카고에 위치한 John Hancock Tower 라는곳 시카고에서 2번째로 높은 데였던가.. 기억이 가물가물하다. 시카고가 건축으로 많이 유명한 도시여서 그런지 멋진 건물들이 참 많았다. 사진에서 보이는 빌딩들도 하나같이 다들 멋있었다. 저 건물들이 다크나이트에도 등장했단 놀라운 사실 저 밖에 있는 건물들이 다 나왔는지는 모르겠지만 시카고에 있는 상당한 건물들이 다크나이트 영화에 나와서 신기했다. 그때 다크나이트를 보려고 미국시간 새벽 세시반에 졸면서 봤던 기억이 나는군 남들 다 웃을때 혼자 멍때렸었던... 더보기
다이칸야마 와플집 2005년 2월에 갔던 일본동경여행 사진이다. 벌써 5년이란 세월이 지났구나 흠.. 2005년 2월 마지막주에 4박 5일로 짧게 다녀왔던 일본 생애 첫 해외여행이여서 그런지 아직도 내 머리속에선 그날들의 기억이 쉽게 잊혀지지 않는곳이다. 사실 난 사이월드를 하지 않아서 일본여행을 다녀온후에 여행사진들을 스크랩해둘 공간이 없어서 이컴 저컴에 떠돌이마냥 방치해두었던 폴더를 최근에 다시 발견해서 그날들의 풍경을 올려보려고 이렇게 포스팅중이다. 우선 사진설명을 하자면 저곳은 바로바로 희열형님때문에 더 유명해진 다이칸야마 와플집이다 유희열에 조금이나마 관심있으신분들은 적어도 한두번쯤은 들어보셨을 와플집 나도 그의 라디오를 들으면서 몇번 들었던 기억이 난다. 다이칸야마에 관한 내 기억들을 회상해보자면 아기자기한 동..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