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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n Voyage/U.S

John Hancock Tower



미국 다녀온지 일년이 다되가는데 정작 시카고 여행에 관한 포스팅은 2개 밖에 안했다
나의 게으르즘이란.. 가서 찍은게 사진뿐이라서 올리고 싶은 사진들이 많지만 천천히
포스팅해 볼란다

우선 사진 풍격속은 시카고에 위치한 John Hancock Tower 라는곳

시카고에서 2번째로 높은 데였던가.. 기억이 가물가물하다.

시카고가 건축으로 많이 유명한 도시여서 그런지 멋진 건물들이 참 많았다. 사진에서
보이는 빌딩들도 하나같이 다들 멋있었다. 

저 건물들이 다크나이트에도 등장했단 놀라운 사실 
저 밖에 있는 건물들이 다 나왔는지는 모르겠지만 시카고에 있는 상당한 건물들이
다크나이트 영화에 나와서 신기했다. 그때 다크나이트를 보려고 미국시간 새벽 세시반에 졸면서 봤던 기억이 나는군 남들 다 웃을때 혼자 멍때렸었던.... 
 
창문밖에보이는 바다같이 생긴것이 미시시피 호수
우리나라 남한면적보다 더 넓다고 한다. 저걸보고 누가 호수라고 하겠는가

토요일날 런치를 먹으러 갔었는데 생각보다 런치뷔페 가격이 비싸진 않았다. 일인당
만삼천원 정도? 야경에 있는 저녁에 저곳에서 식사를 하면 돈좀 꽤나 있어야 할듯

저곳에서 밥먹을때 밖의 풍경들이 너무나 황홀하고 멋져서 매 순간들을 머리속에 소화시키느라 뷔페맛은 어떤맛이였는지 기억이 잘 안난다.

돈만 많다면 프로포즈 할 섭외 0순위 장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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