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으로 보기만해도 단내가 풀풀느껴진다.
일리노이주에 있던 테마파크 six flags 살면서 절대 타지 못할거 위험천만한 놀이기구들을 다 타고난 후 집으로 돌아가기전에 사먹었던 와플
저게 six flags오면 꼭 먹어줘야하는 먹거리라고 했던 기억이난다.
에버랜드가면 츄러스를 먹어야하는듯이?
하지만 츄러스는 한입, 두입까지만 맛있고 그 다음부터는 밀가루에 설탕맛 -_-)//
저 와플 하나에 $7~8 했던거 같다. 가격이 기억에 남는 이유는 내가 계산했기 때문
암튼 저 와플에 대한 맛의 후기는 so sweet 그 자체 겁나 달았다~
설탕범벅된 와플위에 딸기시럽을 붓고 그 위에 바닐라맛 아이스크림 마지막으로 생크림 토핑으로 마무리!!
미국에 가면 왜이리 비만인 사람이 많은지 나라 식습관보면 잘 알수 있을듯
한입 두입 먹다가 너무 달아 목에서 거부하는듯해서 몇숟갈 먹고 말았다. 먹고나니 갈증은 더 심해졌고 뭐 맛있긴 했던거 같다.
미국 여행가셔서 혹시 six flags에 가신다면 설탕덩어리 와플은 꼭 드시고 오세요!!
enjo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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