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n Voyage 썸네일형 리스트형 제부도 투어 아끼는 학교 동생들과 떠난 제부도 여행 비록 가기전에 물때가 안맞아서 늦게 출발해야했지만 나름대로 알차고 재미있게 보내고 온거 같다. 항상 고기를 먹을땐 혼자 둘이 먹는거보단 여럿이 옹기 종기 모여서 고기 육즙이 익어가는것을보며 먹는것이 가장 맛있다. 서로 진솔(?)한 대화들을 해가면서 막장으로 치닫은 취중진담~ 이모씨와 관련된 쇼킹한 사건이 임팩트가 가장 컷다 ㅋㅋ 칼바람 불어닥치던 해변가에서 찍은 인증샷! 동상들아 재밌는 졸업여행 이였다 고마웠고 또하나의 추억을 니네들이 만들어주는구나~ 엉아가 해준건 별로 없지만 나 없이도 학교생활 잘하고 사이좋게 지내도록 하여라~~ 승일아 미안 눈감은거 올려서 나머지 사진은 생동감이 없어서 걍 이걸로 올렸다 이해바래 ^^ 더보기 월마트 앞에서 시카고 다녀온지도 두달이 되어가는데 정작 포스팅한건 한개밖에 없어서 지금 포스팅해본다 인크레더블 헐크 보러가기전에 월마트에서 장보구 난 후에 찍은 모습 그날따라 시카고 하늘은 폭우와 번개로 뒤덮였던 하루~ 더보기 Wrigley Field 시카고 여행 아니 관광의 0순위 였던 Wrigley Field 친척들을 이끌고 거금 160불을 주고서 4회초부터 들어갔던 Wrigley Field 생각보다 작고 아담한 구장이였던 Wrigley Field 데릭리, 켄그리피 주니어, 애덤던 을 보았던 Wrigley Field 야구장이 아니라 축제장에 온거 같았던 Wrigley Field 맥주한잔에 6불이여서 바가지 짱이였던 Wrigley Field 8회쯤에 앞자리 비었길래 사진찍으려고 갔더니 진행요원이 뒤로 가라고 했던 Wrigley Field 경기 끝나고 구장앞에서 두명의 멋진 여성들이 뜨거운 프렌취 키스를 하고 있어서 좀더 오래 구경할껄 하고 후회했던 Wrigley Field 더보기 Again 방포 1년만에 다시찾은 안면도에 위치한 방포해수욕장 해수욕장이 크지도 않고 조용한 바다마을이라 더 정감이 가는곳 야구 글러브 하나로 30분여를 때웠던곳 1년만에 멀리던지기 1위 정상탈환한곳 1년만에 맛있는 안면도 자연산 대하를 먹었던곳 1년만에 나에겐 소중한 친구들이 있다는것을 다시한번 느끼게해준곳 1년후에도 또 오고싶은곳 더보기 GER-다정한 커플3 혼자 미국 LA에서 여행왔던 친구에게 부탁했던 사진이다 LA에 대해서 아는거라고는 LA Dodgers뿐이라 팬이라고 물어봤더니 오바하면서 팬이라고 신나했던 기억이 난다 옆에 있는 친구는 인터라켄 숙소에서 만났다가 우현이 퓌센행 기차에서 만난던 수원사는 동생이다 참 재미있었던 친구 지금은 ROTC로 임관해서 열심히 군생활중인 동생 더보기 이전 1 2 3 4 5 ··· 1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