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n Voyage 썸네일형 리스트형 SWI-Kleine Scheidegg 융프라호우 올라가기전 중간역인 Kleine Scheidegg의 전경이다 산들사이에 구름이 너무 멋졌다 구름속으로 뛰어들면 푹 빠져서 다른 세계가 펄쳐질거 같았던 그곳이다 같이 올라갔던 친구의 뒷모습 더보기 SWI-MONTREUX MONTREUX 일정에 없었는데 바르셀로나에서 만난 누님께서 강력추천해주신곳이다 그리고 버스에서 내려서 인상좋은신 할아버지께서 친절하게 위치를 알려주셔서 더욱더 기분 좋았던 곳 만약 이곳에 안왔었더라면 엄청 후회할뻔했던 MONTREUX 따듯한 햇살과 푸른 호수, 구름들이 너무나도 아름답게 조화를 이뤘던 곳이다 아직도 이날의 따듯한 햇살이 지금도 날 비춰주고 있는거 같은 착각을 들게한다 더보기 ITA-일상다반사 판테온앞에서 허접한 샌드위치와 바나나로 끼니를 때운후에 바로앞에있던 노천 카페를 사진으로 옮긴장면이다 판테온 바로 앞에 갔음에도 불구하고 정작 판테온에 들어가지 못한 우매함이 떠오르는 사진이기도 하다 그날 너무 피곤했다는 핑계하에 안들어가고 그냥 겉에서 사진만 찍고 다른 장소로 옮겼는데 결과론이지만 그 장소에 큰 기대를 하고 갔지만 소득없이 돌아왔던 기억이 난다 더보기 ITA-After Night Tour 야경투어를 마치고 콜로세움앞에서 찍었던 단체사진이다 명품밖에 안입으신다던 가이드분(중앙에계신남자분) 몸 컨디션이 안좋았음에도 불구하고 바티칸에서 열정적으로 설명해주셨던게 기억에 남고 이날 바티칸투어가 너무 좋아서 로마 시내구경은 눈에 들어오지도 않았던것 같다 너무나도 행복했던 시간들이다 더보기 ITA-Colosseum 너무나도 유명한 그곳 안에 들어가고 싶었지만 가격의 압박과 야경이 더 멋질거라는 나만의 합리화를 했던곳 신기한 사실은 반쯤 잘려나간 콜로세움은 전쟁등에 파괴된것이 아니라 성 베드로 성당을 지을때 시멘트와 흙같은것들이 부족해서 콜로세움에 있던 것들을 떼어내다가 성 베드로 성당 축조에 쓰여졌다고 한다 더보기 이전 1 2 3 4 5 6 7 8 ··· 1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