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테온앞에서 허접한 샌드위치와 바나나로 끼니를 때운후에 바로앞에있던
노천 카페를 사진으로 옮긴장면이다 판테온 바로 앞에 갔음에도 불구하고
정작 판테온에 들어가지 못한 우매함이 떠오르는 사진이기도 하다 그날 너무 피곤했다는 핑계하에 안들어가고 그냥 겉에서 사진만 찍고 다른 장소로 옮겼는데 결과론이지만 그 장소에 큰 기대를 하고 갔지만 소득없이 돌아왔던 기억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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