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주가 끝나고 인사할때는 사진을 찍을수 있다고 해서 열심히 찍어댔다 사실 한사람만 찍고 클로즈에서 찍고 싶었지만 주위에서 이상하게 볼까봐 차마 그렇겐 못하였다 왼쪽에서 두번째 바이올린을 켰던 매력적인 그녀.... 공연 중반이후부터는 계속 그녀만 쳐다보았던것 같다 시크한 표정과 묘한 마력을 가지고 있는 그녀의 얼굴.. 처음에는 왼쪽에서 세번째보이는 여자분이 미모에빠졌으나 곧 그녀(왼쪽두번째)에게 시선을 빼앗기고 말았다 거짓말 조금 보태서 짤즈부르크로 음악공부하러 유학도 1초동안 생각해보기도 했었다 ㅋㅋ 아무튼 그녀는 너무나 아름다웠던것 같다 바이올린 키는 모습은 더욱더 아름다웠던 그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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