뮌헨도착한 첫날 숙소에서 동생을 꼬셔(?)서 갔던 어거스티나라는 호프집이였다 동생이랑 둘이서 맥주를 홀짝 홀짝 마시고 있었는데 옆에서 저분이
계속 말을 거셨다 처음에는 많이 취한거 같아 경계에 모습을 보였으나
친절하게 소세지 먹는법과 자기가 가지고온 안주거리를 주면서 어느덧
내 경계심은 무너져 버리고 사진에 나온것 처럼 다정하게 사진을 찍었다
아저씨 주름살이 너무나 매력적인 사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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