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하나 - 이글 아이

여름 미국여행을 갔을때 영화관에서 개봉예정작으로 접했었던 작품

미국에서 예정작을 보았을때는 스타일리쉬한 편집과 뭔가 있어보이는 장면들이 내눈을
사로잡았으나 정작 우리나라에서 개봉을 한후에 관객들의 평은 약간 아쉬웠다는
의견들이 대세였다

필자는 영화를 개봉하기전에 자주가는 인터넷 동호회 사이트나 영화전문잡지들의 평을
많이 고려해서 어떤작품을 볼지 결정하는데 이글아이도 각종 매체에서 평가된부분이
내 마음에 들지 않아서 휴지통으로 드래그 해서 삭제하려고 했으나 동네 지인께서 보자고 해서 딱히 할일도 없었고  영화관이라는곳이  매력적이고 요새는 혼자 애용한적이 더 많은
그곳을 가는것을 좋아해서 영화관에 가서 이글아이를 감상하였다

뭐 역시나 기대를 안하고 본 작품이라 실망감을 안겨주지 않아서 기분이 언짢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영화는 많이 아쉬웠다 -_-)/

난 영화속 추격신 많이 기대했고
영화 원티드에 나왔던 차량 추격신과 자꾸 비교되었을 뿐이고!!
결말도 영화 중간쯤 보다보면 결말이 이미 머리속에 그려져 있어서 영화에 관심도가
좀 떨어졌을뿐이고 Mamma mia 보고싶...go ㅎ

뭐랄까 임팩트가 딱히 없었던 영화였던거 같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마지막 결말을 그냥 bomb 했으면 어땠을까라는 악의적인 생각도 해보면서 말이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