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이 얼마 안남음과 동시에 2008년 마지막 포스팅이네
이제 한살을 더 먹는건가?
내 자신에게 2008년은 어떠한 해였는지 묻고싶고 성적을 메긴다는게 그렇지만 몇점을 줄수있을까
라는 잡념을 또 했다.
2008년이라...
군전역후에 시간이 정말 빨리간거 같네 군대 제대했을때가 2004년이였는데 벌써 4년이 지나버리고 2009년을 맞이하고 있으니..
2008년 기억에 남는건 몇가지 안되지만
제일 잘했다고 생각하는것!! 유럽여행 다녀온것 두번짼 무사히(?) 학교 졸업한거? 세번째는 그냥 뭐 이것저것? 미쿡가서 고모할머니 뵙고 온거정도? 난 효자? 심청이? 인당수? 공양미? 쿵쿵따?
아 재미없네 -_-)//
원래 2008년의 목표(?)는 따로 있었은데 역시나 그건 이루지 못했지 내년에는 이룰수 있으려나?
2008년의 목표는 잡시 접어두고 2009년 새로운 목표를 향해 달려가보자 뒤돌아 보지마
패배만 있을뿐 반짝이는 눈동자로 승리를 향해보;;
역시 재미없네 -_-;;;
2009년에도 내 가족들과 내 친구들과 내가 알고있는 모든 이들에게 좋은일들만 일어났으면 좋겠고 다 건강하고 행복하고 재미있게 살았으면 좋겠다. 인생 뭐있어~~ ㅋ
안녕 2008년
뜨겁게 뜨겁게 널 보낸다 안녕~~
사진은 스페인 여행갔을때 잠깐 쉬면서 찍은 사진같다.
여행하면서 생긴 버릇이 많이 다닌건 아니지만 운동화신고 있는 발을 찍는게 좋다. 일본갔을때도 찍었던거 같은데 그냥 뭐랄까 특별한 의미는 부여하고있진 않지만 내 발에게 주는 상이라고 나
할까?
'Monologue' 카테고리의 다른 글
도서관 에티켓 (2) | 2009.02.09 |
---|---|
인생의 관문 (2) | 2009.01.11 |
When november goes.. (0) | 2008.11.30 |
이번달 토익 (4) | 2008.11.23 |
[후기]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 (1) | 2008.03.13 |